뽀뽀뽀k | |
일산 | |
제니 | |
주간 |
(뽀뽀뽀로 가자~)
이날... 안마에 가기로 약속을 한 날...
가기전에 잠시 키방이나 들렸다.. 갈까..? 하는 마음에..
조금 일찍 일을 마치고.. 일터와 멀지 않은 그곳...
뽀뽀뽀로... 향하였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며,
올라가서 양치를 하고 티를 안내 받고 그리고 나서 페이지불..
그리고 잠시 기다림의 시간.. 시간이 되자.. 언니가 들어오네요.
(제니언니를 보다)
언니를 보니 노랑색과 오랜지색의 조합이된 살짝 어깨가 넘어가는 머리..
그리고 약간 몸매가 잘 보이는 옷을 입고 왔네요.
언니가 들어오면서 물을 가져다주네요.
그러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어디서 본듯 한데?)
언니 우리 어디서 본적 잇나요? 라고 했더니..
언니도 어디서 저를 본 적이 있는거 같다고하네요..
문제는 정말 서로 겹칠만한 곳이 없다는 거예요...
흐음.. 한동안 너무 궁금해서.. 전에 뭐했냐..
어디사냐.. 제 정보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시간은 거진 다 흘러가는데.. 결국 어디서 본지 모르겠네요..
(후다닥 지나간 시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어느덧 시간이 다 되가더라구요..
궁금증은 생겨... 너무 궁금한데.. 그냥 몰라~ 하면서 뽀뽀 먼저 해봅니다.
살짝~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
그리고.. 뭐.. 어디서 봤으면 어때? 지금부터 알아가는거지..
라며 살짝 키스를 해봅니다.
적당히 키스를 하다보니..울리는 벨소리..
정말 어디서 봤는가.. 이 궁금증이 시간을 다 잡아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