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는 형님과 함께 룸으로 향하였다.
술이 셋팅이 되고, 나는 그 셋팅이 된 테이블에서 맥주 한병을 가져와
형님과 한잔 하며 초이스를 기다린다.
초이스가 들어오고.. 나는... 5바퀴만에... 초이스를 하는 진상을 보여주었다.
그..5카뷔에 눈에 뛰는 아이가 있었다. 이유는 3번이나 방에 들어왔던 아이...
5바퀴에 3번이나 들어있었다면, 그 아이는 무언가 초이스가 조금 안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쁘장한 얼굴이기 보다는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었으며,
웃는 모습이 참 매력이 있던 아이.. 그렇게나는 나의 파트너를 정하였고,
같이 온 형은.. 나의 진상을 바라보면서 미리 앉게 했던 언니와 드디어.. 같이 놀게 되었다.
스무스하게 놀면서 언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잘 챙겨주었더니.
언니가 알아서 조금 안기는 느낌이 들었고, 같이 온 형님이 오전 7시쯤 되어서
배고 프다고 같이 밥먹으러 나가자고 했었다. 내 파트너를 잘 설득시켜 번호를 받고
밖에서 보기로 하였고, 그 형 파트너는 결국 나오지 않았고, 나의 파트너는 나와서
내 차에 같이 타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와 둘이 밥을 먹기로 하고, 간단하게 밥을 먹고
술을 한잔 더 한다음... 같이 모텔로 가게 되었고, 그날 우리는 대실 그리고 숙박으로
같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집으로 대려다 주고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