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이야기입니다.
전에 아는 친구 소개로 ... 자칭 연애인(탤런트)이라고 말 하는 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물론 비밀이라 이름은 가명으로 말 하겠습니다.
당시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었고, 한참 클럽을 많이 다닐때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쪽에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당시 한참 어울리던 친구는 기자여서인지 (연애부) 탤런트 (중급)과 레이싱걸 등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실 예로 당시 그 놈아 친구 생일날 남들도 이름만 대면 되는 연애인(여자)들을 부르더라고요.
덕분에 기분 좋게 마시기는 하였으며, 당시 나이트에서 졸아 이쁜애 하나는 건졌네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
덕분에 그 친구와 OOO클럽에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문제에 여자가 불러서 같이 한잔
그렇게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한 것이 얼마나 마셨는지?
살짝 필림이 끊길 정도에 술 자리는 파하게 되었고,
그렇게 일어나나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에 A양 술을 많이 마셨나 봅니다.
조금 헤롱 상태 .... 그런데 참으로 신기합니다. 얌전하게 보였던 A양
그 커다란 눈이 그윽하여 보입니다.
그래도 신사답게 대리 운전 불렀습니다.
뭐 당시 나 또한 많이 마시기도 하였고요.
대리 아저씨에게 5만원 주고 안전하게 모셔다 주세요.
저 또한 대리 운전 아저씨 기다라고 있는데 ....
A양에게 전화가 옵니다.
"오빠 !@#$!@$!@$!@$!@#$ "
" 뭐라고 ? 잘 안들리는 ..."
" 오늘 고마웠어... 오빠 .... 한잔 ....? "
그렇게 수줍게 말하는 A양에게 한잔 더 하자는 제안을 받고 OOO에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물론 대리 아저씨에게 전화 하여서 취소를 하였고요.
친구는 진작에 사라졌고, 혼자서 기다리며 .... 많은 생각이 겹치더라고요.
잠시 기다리니 ... A양에 차가 돌아 왔고, 대리 아저씨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
다시 OOO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여기 술값은 기본이 40~50만정도 다시 술상 준비하여 달라고 하고 ...
조금 그윽하여 보았던 A양 술 앞에 보니 처음 처럼 마시기 시작합니다.
몇잔을 그렇게 마시며, 트랜스 젠더 언니 옆에 끼고 ... 또 한잔 ...
이렇게 저렇게 ... 그런데 그렇게 20분 정도 지났을까요?
완전 뻣기 일부 직전인 A양 " 오빠 나 좋아 ???? " 라고 하면서
옆에 살포시 기대더군요.
" 그럼 예쁘고 착해 보이고 ... 너 싫어 하는 사람도 있어? "
입에 발리는 소리 점 하였습니다.
나의 눈을 보고 입술을 내밀어 ... 입 맞춤을 하였습니다.
친구 소개도 있고 ... 점사 망설였지만, 당시에 나는 혈기 왕성한 남자였나 봅니다.
그렇게 찐하게 키스를 하고 ...
" 우리 갈까? " 라고 말을 하고 ...
A양에 차는 OOO에 주차를 하고 나의 차로 그녀를 태워 ....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
탤런트와의 만남!!
뒷편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