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다닐 당시...
C.C를 잠시 한 적이 있습니다.
학교를 지방으로 다녔기에
학교 스쿨버스가있었었죠...
그 학교 스쿨버스는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할때는 매우.. 조용하면서도
다들 잠을 자면서 가기때문에...
가끔... 금요일같은 경우 학생들이 조금
적게 타는 날도 있더라구요...
우리는 맨 뒤에서 두칸 앞 자리를 잡고 앉았으며,
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처음에는 그냥 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깼는데... 옆에 여친이 안자고 있더군요..
자고 일어나서 일까? 살짝 야한꿈을 꿔서일까...
그곳이 서 있길래... 은근슬쩍 그녀 손을 잡아서
제 쪽으로 이동시켜봅니다.
주물럭.. 거리던 그녀는...커진 물건을 살짝 ~ 핸플을 해주더군요..
역시나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는 쌘스...
그녀와 저는.. 그렇게 H.P과... B.J를 받게 되고..
즐거운 등교를 할 수 있었네요...
가끔... 좌석버스를 타면.. 그때 생각이 나고 합니다.
조용한 버스... 그리고 거기에 누가 볼 수 있다는 스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