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친구랑 밥을 먹는데 막돼먹은 핑보씨를 다녀온 리얼경험담을 듣게된다.!
근데 바로 내 밑에도리가 불끈....!! 소문이 자자한 그녀 아롬이 얘기했다.
난 티는 안내고 친구가 빨리 집에 가길 바라는 순간 여친한테 전화가 와서 간다고
굿바이 하는소리가 나한테는 정말이지 길가다 만원짜리 주은 기분이 들었다ㅋ
바로 막돼먹은 핑보씨로 고고싱했다.업소에 도착~깔끔하게 정돈된 샤워실에서
간단히 몸을 정리하고 잠시 대기실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데 심장이 뛰기시작.(콩딱.콩딱)
저는 원래 지명을 잡지 않고 항상즐겼는데,아롬언니를 지명하고 기다리는 그 묘한기분은
말로표현 못하는 긴장감이2배로 늘어났다.두둥!! 이쪽으로 오세요 하는소리에 내심장은 더 뛰기시작!
아롬이를 접견~오~이쁘다 ㅎㅎ 가볍게 안녕이라는 말을 전했으나 그녀는 말없이 웃기만 할 뿐이다ㅎ
만나서 반갑다는 말을 다시 하였으나 그녀는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가져다 대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녀는 약간 이상한 느낌도 들면서도 그녀에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롬이가 가운을 벗기고 옷걸이에 건 후 그녀는 커피와 담배를 권한다.
화장대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담배가 준비되어 있었고, 마침 그가 좋아하는 담배를 고른 후 커피와 함께
담배를 서로 입에 문채 정적이 흘렀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그녀는 아직 덜 다듬어졌지만 너무나도 하얀 피부의 나신을 내 앞에 드러낸다.ㅎㅎ
아무 말도 없이 그녀는 침대에 눕고 아롬이는 조금씩 그의 얼굴 쪽으로 다가온다. 가벼운 키스와 함께
그의 몸을 천천히 탐닉하는 모습에서 아마추어리즘이 느껴지는 것이 그를 더욱 흥분케 만든다.
하드하지는 않지만 조심스럽게 그의 물건을 베어 물고 혀를 굴리는 그녀는 닳고 닳은 프로페셔널처럼 가식적인
사운드 만들어내거나 현란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따. 소중한 보물 다루듯이…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아껴먹기 위해 혀로 핥듯 음미하고, 이제는 그가 그녀의 몸을 만지기 시작한다.
커다란 가슴 끝에 달린 그녀의 유두는 아직 영글지 않은 작은 열매다. 그의 혀가 그녀의
열매를 어루만지듯 터치할수록 가벼운 떨림이 만들어진다. 그 열매를 입으로 따먹을 듯 약간의 압력을 주었더니
아프다며 부드럽게 해달라고 한다. 그녀의 둔덕을 지나 그녀의 입구에 다다랐을때 살짝 벌어진
그녀의 틈위에 작은 열매가 하나 더 달려있다 ㅎ 그 열매를 부드럽게 핥아대기 시작한다. 점점 빠르게
움직일수록 그녀의 잘록한 허리가 들썩이기 시작한다. 빠르게 오는 반응은 아니다. 아직까지 경험 탓인지
그녀는 진정한 섹스의 극치를 느끼지 못한 듯 하다. 그녀의 느낌은 분명 서툴고, 그녀가 토해내는 신음은
부끄러워 감추려는 행동이다. 하지만 그런것이 더욱 그를 흥분케 만든다.이제 그녀에게 들어가본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곳은 어떤이에게는 최고의 쾌락을 만끽해주기도 하고, 어떤이에게는 버나드 쇼어의 우물쭈물대다 내 이럴줄알았지.
묘비명처럼 무언가 해볼 여유도 없이 허무함을 주거나 아예 문전객사 시켜버린다.그녀의 그곳은 부드럽다.
허나 강한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타이트한 긴장감을 주지는 못한다. 마치 옆집 소녀와의 설레는 풋사랑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녀 역시 천천히 처음 가보는 길을 걷는 것처럼 발걸음을 옮긴다. 행여 길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듯 소중한 유리병
장식장에 옮기는 기분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쿠션이 좋은 큰 곰인형을 감싸듯 그녀의 목뒤로
두팔을 감싸고 천천히 속도를 내어본다. 절정에 이러 나는 마무리했다.친한친구라 그런지 아롬이는 굿이라는표현을 하고 싶다.
다음에도 아롬이같은 좋은 언니를 만나고 싶은생각을 뒤로한채 나는 퇴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