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삼겹살에쐬주한잔하고 너무 얌전하게 놀고 조용히 끝난지라 그냥 집에 갈 수 없어 참지 못하고 고고!
언제나 그렇듯 입장하니 오빠 안녕~하며 눈웃음과 함께 맞이해줍니다~
담배탐 좀 가지고 노가리까고 얘기 좀 하다가 피곤해보인다며 도라지 배즙도 챙겨주고ㅠㅠ
역시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좋은 것 같네요~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이번에는 친목모임의 여파로 피곤한지라 함께 누워서 끌어안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서로 업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손님 입장에서 아가씨 입장에서 얘기하는데.....
요녀석 이야기하면서도 손을 가만히 두질 않네요~
해수는 참 신기한게 별 특별한 것이 없어도 그냥 손으로 쓰담쓰담하는 것 같은데, 어느새 풀발기;;;;;ㅎㅎ
그냥 저랑 잘 맞는가봐요;;ㅎ
여성상위로 스타트를 끊고!
정상위로 돌렸다가!
후배위로 마무리!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쪼임이 참 특이한 아가씨에요~
씻고 담배한대 피고~
나갈때 굿바이 키스도 해주네요~
남자 다룰 줄 아는 녀석! 참 기틋하구 귀엽습니다~~~
한번 만나보세요! 최고의 녀석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