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으로 출근부를 뒤적뒤적 ~~ 아.. 몇번 본 언니가 오늘 출근을 해있더군요.
실장님꼐 전화를 건낸뒤 ~ 예약잡으려니.. 언니 이미 집에 갔다네요 ㅠㅠ 
그래서 다른 곳 가볼까 ~~ 하는 찰라 우리 실장님의 간절한 목소리에 그냥 클럽레드로 향합니다.
비가 주륵 주륵 오는 늦은밤.. 몇일 전 달림으로 인한 총알 부족으로 인하여..
인출기에서 돈도 뽑아야하는 상황이 오네요. 이래저래 달리기에는 걸리는 것이 많아도..
그래도 차를 가지고 강서구청쪽으로 슝슝~~ 가봅니다. ^^
근처 편의점에서 언니와 실장님 줄 음료를 사고, 옆에 cd기에서.. cd 콘돔아니예요!! 
아.. 그냥..ATM기기에서..돈을 뽑아서 클럽레드로 들어갑니다. ^^ 
벌써.. 3번째 방문이다 보니 , 딱히 업소에 대한 이야기 적기도 모호하네요 ^^
역시나 친절히 맞이해주시는 실장님 ~ 
시간이 약 20분정도 남은 상황이라 양치를 한 후에 방에서 기다리게됩니다.
왠지 모를 새로운 사람을 보는 설렘은 언제나 좋네요. ^^ 
후기를 찾아보려했지만.. NF 라서 후기가 없군요 ! 
또각또각~ 발소리를 내며 오는 인기척이 느껴져서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할 준비하고.. 
노크를 하며 들어오는 그녀에게 인사를 일어서서 인사를 건내봅니다. ^^ 
키는 저랑 비슷하군요 ~ 프로필 상이나, 이런거는 오늘 출근을 안해서.. 못적었네요 ㅠㅠ 
하지만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주 큰키는 아니며, 대략 170정도? 그리고 체격은 보통입니다.
가슴은 D 정도 되는것 같네요. 문신은 보이는 곳에서는 없습니다. 몸매는 이쁜거같아요 ^^
그리고 언니 인상은 강렬하다기보다는 조금 편안한타입같네요. 비흡연자 같네요. (저도 금연한지오래되서..)
들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건내봅니다. 언니가 먼저 이야기하는 타입도 약간은 보이는데 
말이 많은 제가 대화를 주도한것 같군요 ㅎ 그래도 언니 말도 잘 들어주고 자기 이야기도 잘하는 편입니다. 
업계순수 NF 는 아니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노련함이 보이네요 ^^ 
농담식으로 " 음료 먹었으니, 나 뽀뽀나 키스 안해줄꺼예요? " 라고 물었더니,
언니가 갑자기 음료 한목음 마시더니, "자 ~ 나도 마셨으니 이따가 뽀뽀 해줄꺼예요" 라고 말하는 쌘스
ㅎ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흐르네요. 
언니가 추위를 타길래 제 코트를 가져다 주고 조금 이야기하니.. 언니가 오빠~ 누울까? 라고말하네요.
전 그래요 ~ 하면서 같이 눕게 됩니다.  여기 클럽레드는 베드가 아니라 쇼파이기에 둘이 눕기에는
조금은 좁은 감이 있어요. 그래서 밀착해서 안게되며, 그때 언니의 가슴을 보고 전 한번 더 만족합니다.
조금 빠진? D 컵의 가슴...꽉찬C 에서 D 를 넘나들겠더라구요. ㅎ 가슴의 모양도 이뻐요.. 
서로 누워서 도란 도란 이야기하는데.. 뜬금없는 그녀의 한마디!!  "오빠~!! 나 오빠위로 올라갈래..."
두근! 두근 !  ㅎㅎ 올라와서 키스를 건내는 그녀... 저는 마운트 포지션을 뺏겨버리며...
그녀의 입술이 저에 입술에 와서 닿는것을 방관할수밖에없네요. 
뽀뽀...뽀뽀... 단키.. 그리고 이어지는 장키..그것들에 콜라보... 
"오빠~ 입술이 얇으면서 맛있다." 라는 달콤한 말에.. 
"너의 입술이 더 달고 좋네.." 라고 느끼한 멘트로 받아쳐주며..
다시 키스.. 이놈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 걸까요 ? 와... -_- 단지 키스몇번인데.. 벌써 종이 울리네요.
이 분위기.. 심장뛰는 분위기에 취해... 1시간 연장을 외쳐보지만... 
언니를 1시간째 기다리는.. 손님이 있네요. (왜..기다리셔서... ㅠ.ㅠ)
대박.. -_- 갔을줄알았어요.. 제가 왔을때 저보다 조금 늦게 온 손님이 있었거든요 ㅋㅋ 
그 손님이 아직도 기다린다고.. (대단하십니다.. 1시간대기라니..)
이언니 NF 가 맞을까요? 공격력이 강한편이라 지명이 벌써 생긴걸까요? ㅎ 
나름 즐달하였다고 생각하지만...연장을 못한탓일까 ~?  
저는 다시금.. 휴게텔로 2차 달림을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