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사진>7개월전 나를 기억하는 혜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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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언니사진&gt;7개월전 나를 기억하는 혜빈이

니구리씨빱빠 1 37,052 2017.06.27 07:20
예약을 하였다. 

방으로 들어간다. 

혜빈언니를 보았다. 

약간은 놀랐다. 

너무 오래간만에 봐서 약간은 얼굴이 낯설었기에... 

소파에 앉아서 얘기를 나눠본다. 

겨우 두번째 만남이었지만 참 얘기를 많이 하였다. 

7개월전 첫번째만남을 그녀가 기억하고 있었다. 

무척이나 놀란다. 

그때는 말도없고 많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너무나 웃기단다 음....

내가 변하긴 많이 변했나보다. 

특별한 사정으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서 얘기만 

20분이 넘게 한 것 같았다. 

탕으로 들어간다. 

혜빈이가 깨끗이 씻겨준다. 

물다이에 누우라고 한다.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냥 PASS하자고 하고 바로 침대로 돌아온다. 

혜빈이가 무척이나 놀란다. 

침대에서 혜빈이가 애무를 한다. 

여전히 키스를 잘해주는 언니이다. 

저번에 봤을때보다 더 친해져서 그랬을까? 

혜빈이가 적극적으로 많이 들이대는 것 같다. 

이러면 안된는데 이제는 내가 낯가림을 한다. 

마니 쑥스럽다. 

STOP을 외치고 대화를 더 나눈다.

혜빈이는 편해서 좋다.

걱정거리 고민거리도 잘 받아주고 공감대도 많이 형성된다.

두번밖에 만나보지 못했지만 어느새 얘기만 나눠도 편해진 보라...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6.26 혜빈 핑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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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2017.06.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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