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임이있던찰나 아는 형님의 소개로 보물섬 이대수실장 에게 방문함
 
솔직히 풀싸롱이란곳이 2~3년전에 처음접했을땐 신기하고 충격적인 문화이기에
 
시간나는대로 자리가 생기는데로다니곤했었죠..하지만 아가씨들의마인드도
 
그때시절엔 만족스럽지못했고 어느정도 다니다보니 금방식상해지더군요,,
 
한참을 발길을 끊었다가 지난 모임자리에 아는형님께서 얼마전 갔었던
 
보물섬을 말씀하시며 가자고 하기에 정말 1년여만에 풀싸롱을 갔습니다,..
 
정말 내돈주고는 안갔겠지만 쏘신다는 형님말에 별기대감없이 마음비우고 따라갔습니다
 
처음보는 이대수실장..인상 참 좋더군요..죙일 웃는상에 싹싹한 말투며..
 
자신감차있는 모습에 마음이 끌리더군요 ㅎㅎ언니들도 맘에 들때까지 초이스해준다는게 참 맘에들었습니다

풀싸 구좌 잘만나기 힘들거든요

하여튼..결론적으로 내가 후기에 글까지 남기는 이유는 ..결론은 아가씨죠 ^^
 
이대수실장이 자신을 믿어달라며 데려온..운명의 연재..
 
내생애 이런애는 처음봅니다..이런저런 설명을 하자면 여기에 글남긴 사람들보아하니
 
다 비슷비슷하던데..글재주가 약한내가 뭐라고 이 느낌을 표현해야할지...
 
나는 지난토요일에 연재란 아가씨를 처음봤습니다..그런데 느낌은 한 5년된
 
연인사이처럼 대해주더군요...딱 이표현이 맞겠습니다..정말 무엇을하든.꺼리낌없는

애인사이...우린 테이블에서부터 호텔까지 2시간가량을
 
정말 사랑하는 애인사이로 보냈습니다..
 
다른말이 필요없죠..호텔에서 애인사이는 어떻게 연애를하는지 다 아실겁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연재 와..아직도 그 흥분에 못이겨 이런글까지
 
쓰게만들어준 이대수실장...정말 고맙고 또한번 고맙네요..저질스런단어와 야한표현..
 
나도 좋아하고 쓸줄알지만... 궂이 그런식으로 표현하며 여기에 쓰지않아도 제마음이
 
표현될꺼라생각하네요..원래 이런 아가씨들만 데리고 영업을 하시는건지..
 
정말 이대수실장 말대로 ..우리인연이 오래될꺼같습니다ㅋㅋ...또 가고싶고..잊혀지지가않네요..
 
올해 30대중반에 서있는 내가.. 화류계는 이제 은퇴 했다 생각했는데....
 
새로운 기분과 설레임을 만들어준  보물섬에 이대수실장 진심으로.고맙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