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들과 저녁식사이후~
가벼운 술자리~
그중 제일 친한 친구 하나 먼저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 둘은 풀로 쏩니다
한송이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희는 원래 이렇게 즐기죠
대학때부터 둘이 풀만 죽어라 다닌듯 싶네요
용돈 받으면 풀~
알바비 받으면 풀~
꽁돈 생기면 풀~
토토 먹으면 풀~
그냥 무조건 풀이었던듯 싶네요
그렇게 많이 다녀보니 한송이 실장이 제일 괜찮다 싶었기에 찾은거죠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변함없이 좋은 수질로 초이스를 준비해줍니다
저는 진아를 친구는 미현이를 선택해서 놀았습니다
둘 다 빼는거 없이 잘 놉니다
저희는 점잖게 놀때는 점잖게 놀긴 하는데
아닐때는 진짜 진상 저리가라 할 정도인데..
암튼 잘 놀았습니다
인사 역시 빼먹지 않고 다 받고
그리고 나서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진아와 떡 한판 벌이고 왔네요
열심히 떡치다 보니 정신이 아늑해집니다
몽롱 몽환
좋았네요
오랜만에 친구랑 달린 풀싸롱~
지금은 둘 다 직장인이니깐
더 자주 연락해서 더 자주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