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네에서 치킨빨고 있는데
갑자기 풀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요즘 주머니가 빵꾸나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처음엔는 N빵하자고 했지만 안된다고~
이번달에 돈 들어올 데 없다고 알바비 들어온 것도 다 썻다고 하니깐
갑자기 자기가 쏜다고 합니다
뭐냐니깐 지 너무 가고 싶다고 근데 저랑 같이 가고 싶다고 쏜다고 합니다
웬떡?!
안 먹을 수 없죠
가기로 하고 한송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2명인데, 한 30분뒤에 도착할 거 같다고 예약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예약마치고 도착
바로 안내해주는 웨이터
그리고 방으로 한송이 실장이 들어와서 초이스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먹이를 노리러 가봐야죠
저는 한마리의 늑대니깐요
이쁜 양을 잡을 가야합니다
친구와 저는 스타일이 다른편이죠
친구는 얼굴 이쁘고 참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몸매 좋고 잘 노는 애를 좋아합니다
쉽게 말하면 까진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골랐습니다
그리고 술 마시는데 일단은 첫인사부터 받아봅니다
한번 빨리고 나니깐 전투력 상승하네요
술이 술을 부르고 제 손은 제 옆에 은채의 가슴을 주무르고
입은 은채의 입술을 부르고
화끈하게 놀았습니다
빨다 빨다 아래도 빠는데 이 맛에 풀에서 노는거죠
이걸 쏜다고 한 친구 너무 고맙더라구요
친구도 나름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 받고 정리하고 모텔방으로 갑니다
모텔방에서 더더더 화끈하게 섹파티 벌여야죠
은채와 단둘이 벌이는 섹파티
제 육봉이 은채의 전신을 훑고 갑니다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믹스되고 엉덩이 들썩거리기에 콱콱 박아줬네요
후배위로 끝장봤습니다
제 스타일~ 은채~
아~ 한동안 계속 생각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