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야구장 | |
5월7일 | |
영아 | |
야간 |
7일 저녁 아는 동생과 약속을 잡고 강남에서 만나서 술한잔 하고 집에 가는길에
아쉬운 마음에 혼자가볼까 생각하고 박나래실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11시가 가까운 시간이라 혼자가면 피크시간에 너무 바쁘실텐데
괜찮을까 해서 여쭤보니 괜찮으니 오시라고 하더군요
택시를 타고 원래 풀싸롱은 가끔 가기 때문에 알고 있는데 혼자 가기는 처음이라
원래 부르던 상무보다 박나래실장님이 평판이 좋아 전화했었던건데
룸에 들어가서 처음 박나래실장 보는 순간 아! 다들 칭찬하는 이유가 있구나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이쁘시고 인상도 좋고 또 너무나 친절하게 준비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11시쯤 시간이 시간인지라 한 15분정도 기다려야 아가씨 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다리겠으니 천천히 준비해 달라고 하고 혼자 맥주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박나래 실장님가끔 들어와 주시면서 빨리 준비하겠다고 얘기해주시고요...
그렇게 기다리다 매직미러초이스하러 갔습니다 .
매직미러에 9명정도 있었는데 제가 보는 스타일로 아가씨들을 찍었는데
박나래 실장님께서 추천하는 아가씨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장님 추천아가씨는 누구냐고 했더니만 성형끼없는 무난한 스타일에 아가씨를 추천.
실장님이 마인드가 정말좋타고해서 그 아가씨 선택해서 놀았습니다.
특별히 혼자 있어서 주로 얘기만 하고 중간에 노래두세곡 부르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어느덧 룸 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박나래실장님 들어오셔서 어떠냐고 마음에 드시냐고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올라갔습니다.
열심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데 그만 계단에서 아가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리가 좀 다친거 같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저를 배웅해 주더군요...
나오는길에 실장님께 전화 드려서 아가씨 다친거 같으니 잘 살펴주라고 전화드리고 왔습니다.
딱 제스타일에 맞는 아가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고
너무도 친절하신 실장님도 좋았습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후기글 정말 감사드려요~♥
먼저 아가씨가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전화까지 주시고
제가 너무 감사드리고 언니도 오빠 너무 매너좋으셨다고 하고
오빠하고 이야기 나눌때 너무 좋은오빠 같았어요~♥^^
그리고 오빠 오셨을때가 약간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시간이라
기다리게 한점 정말 죄송하고 아가씨들 많이 못보여드려서 죄송했어요..
담에 다시 혼자오셔도 더 많은 언니들 더 좋은 언니들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