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 |
도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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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초저녁부터 시간이 나서 친구 한명과 도란도란 술을 먹었어요~
동네 친구라 가끔 만나서 술을 먹는것도 좋지만 그날따라 더 남자 둘이 뭐하나 칙칙하더군요
2차부터는 너무 심심하기도해서 간만에 풀싸롱 가지 않겠냐고 물었어요
한창 자주 같이 갔었을때가 있었던지라 자기도 안간지 꽤 됐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자주 다녔던 김종국상무에게 전화를 걸었어요~ㅎ
김종국상무가 제 목소리를 알아봤는지 왜이렇게 오랜만에 전화주셨냐고 타박하더군요ㅎ
그래서 아직 그대로 있냐 물었더니 업소 그대로 있더군요~
그럼 앞에가서 전화준다고 했더니 그때 자주 같이 오셨던 형님이랑 같이오시냐고 묻더라구요~
기억력도 좋아ㅎ 그래서 그렇다고 했죠~
그럼 픽업차량 보내줄테니 타고오라더군요~ 이래서 단골이 좋은가봐요~
그래서 차량 타고 도착ㅎ 기다리고 있었네요~
올라가면서 제 지명 언니 있냐고 물었는데 오늘은 출근하지 않았다더군요ㅠ
안타까운마음.. 급하게 온거니 어쩔 수없었죠 뭐ㅠ
친구는 자주 초이스했던 언니 바로 내려와 초이스를 끝냈네요~
저도 초이스를 봐야하니까 김종국상무에게 초이스를 봐달라고 했어요~
제 지명 언니도 김종국상무에게 초이스를 부탁했거든요~
그러자 알겠다며 4명정도 찝어주는데 원래 지명 언니보다는 아니지만 훌륭한 언니가 눈에 들어왔어요ㅎ
초이스를 마치고 김종국상무와 다시 룸으로 들어와 술한잔 들이켰습니다ㅎ
잘오셨다며 반가움을 표시해줬어요~ 저도 간만이라 반가웠죠ㅎ
김종국상무 퇴장하고 언니들 입장~ 인사를 시작했어요ㅎ
간멘에 온거고 첨 보는 언니라 쪼끔 쑥스러웠지만 기분좋게 인사를 끝냈어요~
그리고는 전과 같이 질펀~하게~ 쪼물거리고 재밌게 놀았어요ㅎ
터치 빼는 일이 없네요ㅎ 마인드 좋은 언니 추천받은거 같아 좋았어요ㅎ
1시간 10분 룸타임이 끝나고 구장 올라가기전에 전투한방 더~
살짝 취했겠다 빨리 올라가고 싶더라구요ㅎ
그리고 올라가서 샤워를 같이 하는데 살결이 엄청 뽀얀게 너무 먹음직스러울거 같았어요ㅎ
피부가 왤케 뽀얘? 하고 묻자 타고났다며 웃으면서 말하더군요ㅎ 귀여웠어요~
그리고 담배 한대 태우고는 바로 애무 시작ㅎ
전 원래 애무를 하는것도 좋아라하지만 술이 좀 된지라 언니가 애무 귀부터 쭉~~~내려오면서~
찐하게 키스하면서 넣어주더군요ㅎ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술이 쪼금 취해서 잘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언니가 걱정하지말라고 말하더니
그때부터 꽉 쪼이는 느낌이 빡!하고 들더군요~ㅎ
그러고나선 얼마 안가서 신호가 스물스물 오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뒤로 마무리 하고싶어서 자세를 바꿨어요ㅎ
술때문에 힘들었는데 마인드 좋은 언니가 절 일으켜세워버렸네요ㅎ
그리고는 시원하게 발사~ 더 참으면 안될거같아 시간도 얼마 안됐는데 마무리를 지었어요~
잠깐 남은시간 그냥 나가지 않고 조금 얘기를 나누고는 나왔어요~
김종국상무가 괜찮으셨냐며 묻는데 지명 언니 이후로는 훌륭한 시간이었어요~ㅎ
김종국상무가 초이스는 참 잘해주네요~ 고마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