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야구장
담당:유리실장 010-4671-7102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다들 나이가 차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만나기가 힘들다
저녁 6시 조금 이르긴 하지만 횟집으로 고!
"어디갈까?" "어디갈래?" 입씨름끝에 유리실장님에게 전화 했습니다
전화 끊고 바로 보내준 네비게이션 주소 찍고 고고
간만에 물빨 생각에 여자생각도 나고해서 흥분이 절로 된 후...
친구놈과 이러쿵 저러쿵 재밌게 놀자고 하다보니 금새 도착
내려서 바로 전화하니 유리실장님 마중나와있길래 바로 입성
룸 들어가는데 복도에 서 있는 언니들 보기 시작하니 급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단 룸으로 안내해줘서 들어간 후
유리실장님이 솔직히 얘기하다 맥주한잔 하시며 이야기꽃좀 피우시다가 미러초이스 ㄱㄱㄱ
간만에 보는 친구부터 선공권을 가지라고 한 후 지휘봉을 넘겨줬다
그렇케 후다닥 초이스하고 몸매 얼굴 싹싹함이 삼박자 다 갖춰질 것 같은 느낌이 몸소 느껴졋다
양주를 셋팅 후 탐색전 할 겨를도 없이 바로 소개 들어간다 장난이 아니다
북창동 마지막을 여기는 처음부터 들이댄다
고 ... 맙 ... 다 ... 띠용띠용~~~ 구급차 부를 뻔 했다;;ㅋㅋ 내 존슨이...
그다음 노래 한자락 부르며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기분 좋다
그렇게 룸타임이 흐르고 술도 얼마 마시지도 않았다
언니들은 어디 버리지도 않는다...ㅋㅋㅋ 점점 믿음은 간다
드디어 구장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