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신세경실장 | |
강남 | |
9월 4일 | |
새벽 | |
밤 |
친구들이랑 모여서 치맥 먹다가 아랫도리가 근질거리는 바람에
신세경실장님에게 전화 드리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신세경실장님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친철하시게 꾸벅꾸벅 인사해 주시고
일단 미리부터 마중나와 계셨다는거에 실장님 마인드는 굿!
입구에서 다른 실장들이 인사도 해주고 제어깨에 기왓장 올려주시니 기분도 좋네요
룸안내 받고 들어가 이것저것 브리핑 듣고 미러룸에서 초이스 봤습니다
10시쯤가니 초이스 쫙쫙 해주시고 이쁜이들로 골라주시길래 믿고 초이스 했습니다
새벽 초이스해서 앉히니
앉자마자 착착 앵겨주고 신고식이 시작되니 온몸에 바이오 리듬이 2배정도 급상승하고
신나는 음악과함께 몸을 쉐키쉐키 흔들면서 다같이 즐기니 기분이 그냥 업업업업!!
지지고 복고 만지고 술도 양껏 배부르게 먹었네요
그래도 가장 맛있는건 입술인듯해요~
신들린듯이 미친듯 놀다가 구장 갈 시간이 다되서
신세경실장님의 보충설명 다시한번 듣고 각자 파트너와 구장으로 고고씽
구장가서 샤워한후 담배한대 핀후에 붕가붕가 시작 했습니다
룸에서는 정신없어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구장와서 완전 예술로 해줬습니다
비제이 해줄때도 흡입력이 쫙쫙 빨아들이는게 진공청소기가 생각났어요ㅋㅋ
입에다 발사 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꾹참고 터널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열심히 달려서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끝까지 챙겨주셔서 친구들 앞에서 제 위신도 살고 기분좋게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