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저녁에 내일부터 황금연휴이기에 친구놈들과 한잔 하다가...

급 땡겨서 정예 멤버를 결성해 달렸습니다. 

풀은 경험이 별로 없는지라...싸이트에서 본 박나래실장이 생각나서 전화하고 

2~30분정도 걸린다기에 바로 고고씽~ 

박나래실장한테 시스템 소개 듣고...첨보는데 조곤조곤하게 이야기 잘 해주네요.

(참고로 실제로보니 더이쁘심ㅎㅎ) 

30분정도 걸린다기에 친구놈이랑 노래부르고 놀다가 탈진할뻔..ㅋㅋ 

초이스는...쪼금 걸렸네요. 대여섯번 한듯...-_-; 

(근데 처음매직미러에 8명 있고 이후로는 두명 한명씩 추가되서 총 인원은 18명쯤 봤을려나..) 

암튼 박나래실장님 쫌 짜증났을 법한 상황이었는데 잘 해 주시더군요. 

오랜 초이스 후...각자 파트너 정하고...뭐 그 이후야 잘들 아실테고.. 

박나래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방에서 잘 놀고 구장 가서도 서비스 자알 받았습니다. 

언냐들 마인드가 상당히 좋더군요..ㅎㅎ 

친구놈 속맘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트너 맘에 들었다 하고, 

(담달 꿈꾼 거 같다고 돈 마이 벌어야겠다 하더군요..ㅋㅋㅋ) 

저도 간만에 상당히 맘에 드는 파트너 만나 재미있게 잘 놀았네요..ㅎㅎ 

암튼 깔끔하게 자알 놀다 왔습니다. 

박나래실장 쌩유~ 담번에 또 갈때 찾아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