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기전 회사 사람들과 술한잔하다
또 발동이 걸려 풀싸롱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매직미러에서 잘 놀고 화끈한 언니 노마진대표님이 알아서 골라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렇게 추천받은 언니들 3명을 옆에 앉혀놓으니 벌써 흥분되기 시작하네요
일단 화끈하게 폭탄주 파도로 돌리고
못 먹는 언니들은 알아서 퇴장 부탁드렸더니
장사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닌데 오빠들 귀엽네 시작할까
오빠들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서 힘 쓸수 있겠냐며
도리어 우리를 걱정하네요 정말 화끈한 언니들만 찍어줬네요
폭탄주 한잔씩 마시고 이어지는 전투......
그냥 화끈합니다 ㅎㅎ
무릎위에 올려놓고 마주보면서 러브샷하고
정말 엉망진창으로 제대로 논것 같습니다
술이 부족해서 대표님이 大자 더 넣어준 것도 거의 다 비웠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먹은 술은 구장에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널 괴롭힐거야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제 쥬니어가 말을 듣질 않네요
온몸의 육수를 다 뿜어내도 꼭 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결과 겨우 발싸 그리고 넉다운
찬물로 샤워후 다음에는 조금 조절해서 술을 마셔야겠다라는 반성을
화끈한 언니들 초이스 완전 대박인데
저희가 언니들을 따라갈수 없네요
3명다 아직 술이 안깨서 정신 못차리는걸 보고
노마진대표님이 컨디션 하나씩 챙겨주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그 다음날 하루 종일 숙취로 고생했지만 초이스추천은 정말 탁월했단 생각만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