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있는 친구 총각파티겸 찾은 풀싸롱~~
처음 가볍게 밥먹고 술마셨다가
들어가야 할 친구들은 먼저 가고
아닌 친구들끼리 간거죠
라스트 총각파티인데
풀에서 즐겨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갑니다
한송이실장에게 갑니다
초이스 봅니다
바로 봐서 좋았네요
친구들 고르고 저도 고르고
이쁜 애들로 고릅니다
주인공 녀석이 제가 찜한 아가씨를 골라서
순간 당황하긴 했는데, 보니깐 다른 이쁜 아가씨들도 많아서 빠르게 안구 스캔
미진이를 선택했습니다
몸매 예술이었네요
골랐으니 즐겨봐야죠
친구들 다 고르면 룸으로 가서 인사 받습니다
미진이 잘 하네요
귀 뒤로 머리 넘겨주니 고맙다고 찡긋 웃는데 이쁩니다
이제 화끈하게 술자리
그리고 한번의 인사 더 받고 넘어갑니다
모텔로 가서 미진이 따먹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한 타임이 더 놀고 싶었네요
그치만 안되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