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야구장
담당:유리실장 010-8516-3027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 하다가 후기 한번 올려 봅니다.
후기 잘쓰시는분들 많아서 그동안 눈팅하며 달림해왔는데 이건 한번 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야구장에 가끔 갑니다.
아는 담당 유리실장님 있습니다.
우선 실장님 얘기를 해보자면...일단 여태껏 만났던 담당 중 최고 같습니다.
초이스!!
언니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계셔서 내 스타일 얘기하면 최대한 맞춰 주시더라구요
진행!!
테이블 들어오기전에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지 언니들 마인드가 극상입니다.
구장!!
팟팟팟!! 말이 필요 없습니다.
유리실장님하고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 했지요.
난 까다롭고 눈이 높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좋은 파트너 만나면 내일 또 오겠다. 하고 했습니다.
물론 내일 또 올 계획은 없지만 립서비스죠.
너무 잘 놀아서 다음날 정말로 또 갔습니다.
어제 또 가겠다고 유리실장님에게 전화 했더니 깜짝 놀라시더군요.........ㅎ
유리실장님이 직접 마중 나오셨네요. 가게앞에서 만나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유리실장님이 추천해주신 세은이.
귀욤상에 애교를 잘 떨더군요.
하지만 특히 마음에 든건 세은이의 탐스러운 슴가였네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잘 놀지는 못해서 늘 손해보는 느낌었는데
어제, 본전 뽑은 느낌입니다.
룸타임 끝나고 구장을 올라 갔는데
69도 받아주고 정말 싸는줄 알고 애국가 불었습니다.
한마디로 시워~ㄴ한 ㅍㅍㅅㅅ 였습니다.
역시 담당을 잘만나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유리실장님 감사합니다..ㅋ
끝나고 나오니 유리실장님이 배웅을 해주시면서 한말씀 하시더군요.
"내일 또 오는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내일 또 갈 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잘 놀지 못하는데 유리실장님 덕에 잘 놀고 가요.
잘~하면 내일 친구들하고 다시 가겠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