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 문채원
업소명 : 아이템
전화번호 : 010-2115-5900
문채원실장님을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손님을 잘 대한다는 글을 많이 읽어보았거든요
견적차 문의 한번에 놀러간다고 말하고 놀러가지도 못했는데도 항상 오실때
전화주시면 잘 모시겠다는점도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저번에 미안한 점도 있고 해서 전화 안할까 하다가 그래도 의리는 지켜보자는 식으로
다시한번 전화 걸었습니다~ 사실 저번에 문구 보고 정비소 동료들 다같이 모여서
가기로 했다가 파토난적이 있어서 ;;
단체로 간다고 한참 얘기했다가 못가서 몬가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거짓말 쟁이가 된거 같기도 해서 뻘쭘하기도 했구요 !
그래도 믿고 실장님한테 친구 한놈 데리고 간다고 친한척을 하면서 전화 걸었죠
솔직히 쎈척하려고 차도 보내라고 하고 말도 좀 강하게 했는데
연신 웃으면서 맞이해주시더군요 이제서야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어느날밤!
10시쯤 소주 간단히 먹고 픽업해준 차를 타고 편안하게 입성했습니다
일단 룸에 올라가서 간단하게 브리핑 해준다며 룸으로 안내를 받아 설명을 들었습니다.
바쁜시간이라고 해서 그런지 내려가보니 10명 정도의 아가씨가 앉아있더군요
외모는 평범하거나 좀 괜찮은 아가씨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좀더 보고 싶은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7분정도? 기다리니 새로운 아가씨 3명정도?가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아가씨중에 슬기라는 아가씨를 보고 바로 저는 번호를 불러버렸지요
요즘 아프리카를 보면 이쁜 여자 BJ분들이 계시잖아요?
준수한 외모의 아가씨였습니다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이미연을 닮은듯한 외모?
그리고 친구놈은 취향이 특이해서 좀 많이 통통한 친구를 초이스 해버리더군요 ㅎㅎ
신속하게 초이스를 마무리하고 팔짱끼고 엘리베이터앞에서 대기하는데 ..
어색해서 미칠뻔ㅠㅠ 소개팅 자리같은 느낌이랄까? 굉장히 뻘줌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는 실장님이 갑자기 왜 말수가 적어졌냐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룸진행 해준다며 아가씨들이 들어오고 누구누굽니다 인사도하고
어디서 사시냐등 분위기를 조금씩 풀어나간후 첫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얼굴도 작고 이쁜 아가씨가 서비스도 잘해주니 더 좋더군요
룸에서의 시간이 정말 1분처럼 짧게 지나가고 제일 중요한 에프터 시간이 돌아왔죠
다시 실장님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간단히 얘기 나누고 형님들 급하신거 같은데 바로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ㅋㅋ 어찌 그리 잘아는지..
에프터 하러 갔을때가 제일 짜릿한거 같네요..
몬가 강남 여자랑 한다는 기대감과 너무이쁜 아가씨와 한다는 희열감... ㅋㅋㅋ
샤워를 같이 하자는 슬기 말에 오히려 제가 어색해서 결국 각자 샤워하고
제 본성이 주체를 못해 바로 강력하게 해버렸습니다..
제 얼굴을 살며시 잡고 키스를 해줄때는 정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특이한거는 제가 강력하게 꼽을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한쪽을 윙크하는듯한 표정을
지을때인데 아직까지도 잊지못합니다 ㅋㅋ
마지막을 키스로 화끈하게 장식해주고,
몬가 아쉬움이 너무커서 모텔연장을 해버렸습니다..
총알이 아쉽긴 했지만 그냥 더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연장시간동안 같이누어서 얘기만 했네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업소녀지만 그런생각을 못하게끔 만들어준 슬기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준 실장님도 너무 고맙고 조만간 또 모아서 슬기 보러 가겠슴
얘는 얼굴로만 차가운척하는아가씨입니다
완전 말이 길어졌네요 .. 갔었던 생각에 지금도 뭔가 이상합니다
고맙고 다음에 또 기회되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