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달리는 날입니다
안달리는건 이 땅의 많은 달리머들의 정신을 역행하는 행위죠
그래서 빠지지 않고 달리는데,
이번에는 좀 거하게 놀자 싶어서 풀싸롱을 찾았습니다
술도 즐길 수 있는데다가
마무리는 무조건 떡인 여기를 찾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거죠
물론 주머니 빵꾸 나서 못 오는 날이 많지만
오게만 된다면 무조건 홈런 아니겠습니까
한송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초이스 보는데, 그중 추천 받아서 유아를 만났습니다
상큼한 오렌지 같은 파트너였습니다
스킬도 좋아서 룸 안에서 절 흥분시켜놓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그냥 거기서 꼽고 박은 다음에 싸버릴까 싶기도 했지만,
같이 간 일행이 있기에 참기로~
그걸 아는지 유아는 저를 더 자극하네요
계속 발기 된 상태였습니다
인사받을때도 풀 수 없는 이 흥분
구장으로 가서 풀어야죠
빠르게 유아손을 이끌고 침대로 갑니다
그리고 빠르게 씻고
절 자극한 벌을 받아야죠
뿌리 끝까지 삽입해서 쾌락을 즐겼습니다
열심히 박다보니 사정까지 금방이더군요
말 그대로 홈런
술과 함께 유아랑 한판 벌이니깐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번 방문이 빨리 또 이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