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친정간다는말에 혼자 어디달릴까 핸드폰으로 뒤적거리다가
(사실 혼자는 처음이라는 ..)
평판좋은 노마진대표님께 전화 ~
마음을 가다듬고 위치물어보고~ 올클럽으로 출동!!
길을 잘몰라 전화를 하니 바로 마중나와주시네요 ~ 둥둥!! 입장
언니들 많이있다며 미러실로 안내하는데
언니들이 너무 많아서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매력적인 웃음으로 초이스보는 언니!
바로 이거다 해서 초이스 ㅎㅎ
혼자는 처음이다보니 속으로 뻘쭘하고 어색하고 그럴꺼라 생각했던 제생각과달리
남눈치안보고 이렇게 놀아보는게 얼마만인지!!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는느낌이랄까
굉장히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테이블시간이 어찌나 빨리지나가는지 ~ 빠름~빠름~ 엘티이속도더라구요
구장올라갈 준비를 뙇!! 구장가서 언니와같이 질퍽하게 연애도하고 ~ ㅎㅎㅎㅎㅎ하하..
내일또갈꺼같은 이느낌 잊질못하겠네요
끝나면 차한잔하고 가시라던 대표님
너~무 바빠보여서 한잔못하고온게 아쉽네요
이렇게 이쁘고 매력적인언니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
다음번엔 여러명이서도 같이 방문하고 싶은데 더매력적인 언니 있으면 저한테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