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외로히 집에 들어 갈려니 역시 자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그동안 소문으로 듣던 풀싸롱를 가보기로 했죠..

송가인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가도 될까요라고 묻자

송가인실장님 혼자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편안하게 모실께요 일단 오셔요.

솔직히 가는도중 다시 택시 돌릴려고 했습니다. 혼자라서 그런지 영 내키지 않아서

도착 해서 가계 입성해보니 일단 가계는 크고 좋구나 느낌상

애덜도 괞찮을꺼 같다는 느낌이 걍들더군여 25명 봤습니다.

전 초이스 못했어요 다 비슷해보이고 겁도 나고해서 100% 추천 받았습니다.

알아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송가인실장님이 정말 마인드 좋은 아가씨입니다.

유진이라는 아가씨를 앉혀 주는데. 앉혀 놓고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ㅋㅋㅋ

어린친구는 아니지만 웬지 모르는 편안함이..

한마디 대화도 없이 제가 웃는거 보더니 오빠 귀엽다 하더니 바로 신고식 타임.... ㅠㅠ

하고나니 먼가 어색한게 없어지고 오히려 편안해 지내요 ㅋㅋ

근데 다들 후기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언니들 마인드 애기가 많이 나오길래 마인드가 뭘까했는데..

이런언니들 보고 마인드가 좋쿠나 라고 하는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호텔로 올라가서 씻고 붕가붕가를 하는데 오예~ 진짜 애인처럼 잘해주더군요..

동반샤워 해주고요 몸매만 한시간 동안 보고 딸만 잡아도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급 몸매

역립을 느끼며 받는 스탈 콘 착용후 여상위로 시작하는데 수술한 가슴이지만 이질감없이 

밑에서 바라보기 좋으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떡치는데 정말 기분이 좋네요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세 잘 받아주며 싫은 내색 안하고 땀벅벅이 될정도로 

침대위에선 요물급이네 마무리 후에도 샤워는 좀 있다하고 니 몸매좀 보자는 제 말에 

깔깔깔 웃으며 이자세 저자세 취해주는 유진이 ..사정했지만..정말 다시 꼴릴정도로 몸매갑

왠지 정말 잘온것 같은 기분...

호텔에서도 역시나 뭐랄까요 인간적으로 서비스 받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기분 쵝오 였습니다.. 기분좋게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