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들과 논현동에서 술 한잔 하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뭉쳤으니 바 가서 달려보자는 친구의 말에 낚여서 고고하기로 함.
문주실장님께 전화를 먼저 전화를 거는 친구녀석.
참고로 내가 먼저 가보고 소개해준건데... 나 몰래 몇 번 가 본 듯한 느낌적인 느낌.
요즘 물갈이 돼서 그런지 상황 좋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바로 택시타고 달려갔습니다.
처음에 입실하고 바로 아가씨들 보여주신다해서 콜을 외치고 기다리니 아가씨들이 들어오더이다.
보자마자 완전 내스타일, 괜찮은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앉혔습니다.
문주실장님이 초이스 잘했다고 살짝 귀띔해주심.
처음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친구놈들이 흥 터져서 노래부르고, 그러다 게임도 하고
정신없이 놀다보니 2시간 금방 지나가더이다.
문주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연장 하실꺼냐는 물음에 주저없이 저와 친구놈들은 고를 외침.
한 시간 연장시간이 끝날 때 쯤엔 저는 슬슬 피로가 몰려와 제 파트너와 연락처 받고 친구놈들에게 먼저 간다하고 나왔네요.
그 와중에 친구놈들은 자꾸 아쉬운지 한 시간 더 연장.
다음날 전화했더니 저 갈 때 연장한 시간만 놀고 정리했다 하더이다.
나름 이런쪽으로 많이 다녀봤지만 무조건 벗고 논다고 다 재밌는 건 아니더군요.
그런쪽은 슬슬 지겨워서 그런가 오히려 이 곳 아가씨들이 확실히 다른곳처럼 밤 생활에 찌들지 않아 그런건지, 투잡하시는 분들이 신선해서 그런지 전 만족합니다.
솔직히 나이트면 엘프도 아닌 오크족이 튕기는 머리아픈 상황보단 맘 편히 여기 가서 이쁜애들이랑 놀고 가끔 번호도 주고받고
개인의 취향 차이니 뭐라 하지 맙시다.
010.3000.8781 GOLD 문주실장입니다♥
손수 글 까지 써주시고~!!
문주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