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 한 친구도 있고 겸사 겸사 짬을 내서 친구 셋이서 뭉쳤습니다.
한잔 두잔 들이키다 보니 어느 덧 마신게 3차까지였고 생일인 친구 놈 간절히 유흥을 원하는 눈치 였기에.....
태수대표님께 전화부터 때려 놓고 란제리 여자친구로 잽싸게 날라 갔습니다.
바로 앞에 도착하여 전화하니 태수대표님께서 가게 앞으로 나와 주셔서 대표님 안내하에 룸 안으로
들어 갔네요..
1,2,3차 전부 한 친구가 쏜 거라서 오늘 계산은 통크게 제가 전부 책임지기로 했고 사실은 어차피 낼거
조금 보태라고 하기도 쪽팔리기고 했구요ㅋ
초이스 보는 타임... 언니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보통정도 보았습니다,
그 중 저는 제 레이더 망에 딱 꽂히는 언니 잽싸게 발견해 주시고~~~
하지만 오늘은 주인공은 따로 있기에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예의상 생일인 친구가 먼저 초이스
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내 속도 모르고 답답하게도 친구새끼는 이리 저리
멍만 때리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나서서 태수님 힘을 빌려 초이스 추천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태수대표님께서 마인드좋고 와꾸도 빠지지 않는 언니들로 최소한으로
추려서 선별해서 다시 한번 초이스 보여 주셨습니다.
드디어 초이스가 끝이 났고, 제 레이더 망에 꽂혔던 그녀는........ 암요, 그럼요. 그렇고 말구요.
제 옆에 품고 있을 수 있었지요ㅋㅋㅋ
제가 어떤 놈인데요. 저 갖고 싶은건 꼭 갖고야 맙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놀일만 남았지요.
참으로 앳되 보이는 얼굴인데 얼굴과는 정 반대로 행동 손길 하나하나가 말도 안되게 절대 매치가 안되는.....
물이 오를만큼 올라 잘 농익은 몸이 제 살아 있는 신경들을 더 자극 시키는 듯 아마도 다른 때보다
더 흥에 오른 기분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느낌이었던거 같네요.
공주님 같아 보이는 수준급 외모와 달리 적극적인 행동에 완전 깜놀에 대박 반전이었지만
그런 그녀가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었구요.
하얀 피부에 핑크빛 넓은 유두는 지금도 머릿속을 맴도는게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행히 친구들도 만족해 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언니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센스있게 분위기 주도해서 진행도 잘하고 덕분에 친구들 앞에서 체면도
서는거 같아 태수대표업소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알아서 척척 진행 잘 해준 언니들 덕분에 화장실 갔던 시간빼고는 최대한으로
야무지게 시간 활용도 잘해서 잘 놀고 왔습니다.
친구들도 처음부터 끝 마무리까지 전부 다 만족한다 합니다. 물론 저는 당근 빠따구요!!!!
여하튼 친구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된거 같고 결과가 좋아서 돈을 다 내고도 텅텅빈 주머니임에도
아주 마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