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상경한 친구~
모처럼 강남에서 만났습니다!
반가움에 술은 한잔 두잔~
들어갑니다
이대로 헤어지기 좀 아쉬워 풀싸롱 갈래?
물어보니 바로 콜합니다!
역시 제 친구 답네요 ㅋㅋ
한송이 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2명 지금 바로 갈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타이밍이 좋았나 봅니다
지금 막 방 생겼다고 잡아두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친구 데리고 날아갔네요 ㅋㅋ
서둘러 도착하니 한송이 실장이 안내를 도와줍니다
방에 들어가서 세팅된 술을 까서 한잔
그러자 곧 초이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초이스 할땐 역시 외모가 1순위, 그 다음은 마인드
음 마인드는 안보이니깐 보이는 것만 봐야죠
이쁜 애로 고릅니다!
설아라는 친구를 골랐는데
외모가 연예인 뺨칠 각?!
예전에 오디션도 나가봤다고 하는데, 음~
(솔직히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암튼 그 정도로 외모가 상급수!
마인드도 어느정도 받쳐주네요
빼는거 없이 잘 놀고
또 테이블 아래에서 행해지는 못된손은 아주 고맙더군요
2번째 전투가 끝나면 이제 구장으로 갈 시간!
이야!
좋습니다
좋고말고요
안좋을수가없죠
진심 혼자서, 아니 설아랑 둘이서 야동하나 찍고 왔네요
(물론 진짜 찍었단건 아님 ㅋㅋ)
'오빠 더 쎄게 박아줘~'
'오빠 내 봉지 찢어지게 더 쎄게~'
'아아~ 오빠 너무 좋아 나 쌀 거 같아~'
'안돼! 지금 싸지마! 좀만 더!'
'나 너무 좋단 말야. 멈추지마!'
뭐 이정도?!
ㅋㅋㅋㅋㅋㅋ
한송이실장덕분에 잘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