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반적이 회사가아닌 그냥 말이 저보다
높은 사람이지 저희는 현장직을 하는 인터리어회사라고하기도 그렇네요
동네 그냥 인테리어 전문적으로하는 그런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그런작은곳에다닙니다
근데 저보다 1년더일찍온 분이 계신데 얼마나 갈구는지
정말 이번기회에 노마진대표님께 감사드리는건
제가 이번에 접대를 재대로 못하였다면 계속 갈굼을 당해서 정신병에 걸렸거나
아니면 회사를 박차고 나왔을겁니다
발단은 이겁니다 제가 솔직히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이분은 모태솔로구여
술도 좋아하지만 이런곳도 한번도 안가보신분이져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저를 하루도 쉴틈없이 갈굼이 심하여
술한잔 둘이하면서 돌직구 날렸습니다
그래도 이게 오히려 악화될거같자
제가 접대 한번 하겠다고하여
간곳이 노마진대표님께 저나드리고 갓던것이지요
미리 말슴을 드렸어요 정말 갈굼심하고 힘들어하는 내윗사람인데
잘좀 부탁드린다구여
그랫더니 그럼 아가씨를 추천해주시더라구여
아가씨들에게도 사전 애기다 끝내주신듯하셧구여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제파트너 신비는 상사 파트너한테까지 같이 숙이며
좀왜그런사람들있자나 속좁은사람 딱그런사람입니다
신비한테 너무고맙네요 지금생각해도
여튼 그런 분위기로 여자를 앉혀주니 사람이 눈빛이 이제 갈굼에서
조언으로 바뀝니다 ㅠㅠ 갈굼보단 났다 생각하여 타임끝날때가지
조언과 자기 인생 자랑거리를 늘어놓더니
구장갈시간엔 정중히 모시고
서로각자 신나게 달리고 나왔는데
없더라구여 먼저 집에간건지...에휴
그런데 다음날 달라졌습니다 ㅠㅠ
저에게 자판기커피도 안사주던양반이
이디아 커피숍커피를 사다주는거아니겠습니까
너무 갑자기 잘해줘서 제가 오히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상황입니다
여러분 접대는 역시 풀..입니다
풀이여도 실장님들 선택 중요한거아시져
노마진대표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