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몇 번 다녀오고 일이 바빠서 한동안 못다니다가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실장은 문주실장 찾아 갔었구요.
지명찾던 아가씨랑 카톡 주고 받다가 다음날 갈 것처첨 해 놓고 바빠서 오랫만에 갔습니다.
텐까 가면 괜찮은 것들은 자기들 좀 묶어 달라 하는데,
골드바는 초이스 하면 자동으로 묶음이 되니 편하네요.
오늘은 예고한대로 너 울릴 꺼라고 장난으로 협박해서 겁줬었는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맞받아치네요.
이거야 원... 말로 저를 갖 노는 이 아이. 되로 주고 말로 받은 듯?
역시 이 아이는 크게 될 아이입니다.
터치가 심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재미없을 꺼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 나름대로 이렇게 노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이 곳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
시간도 잘 가고, 얘기가 잘 통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허리에 손 감는 거 정도는 얘기하면서 살짝 들어가면 거부감없이 받아주니까 애인 갖기도 하고...
조만간 더 깊게 작업들어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