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합니다
식힐겸 풀싸롱이나 갈까 싶어서 노마진대표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예약하고 출발
입구에서부터 환영해주는 노대표
그리고 안내를 해줍니다
먼저 룸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잠시후 초이스시간
다 이쁘고 괜찮아보이는 언니들이 많습니다
노마진 대표에게 추천 좀 해달라고 했죠
잘 놀면 좋고, 무엇보다 마인드를 많이 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영이를 소개해줍니다
외모도 나쁘지 않았죠
아뇨아뇨 좋았습니다
그 정도면 좋죠
거기에 마인드 좋은 걸로 추천 받았으니 기대가 됩니다
영이랑 룸으로 와서 술 마시며 화끈하게 놀았습니다
노대표 추천처럼 정말 잘 노는 언니더군요
립스킬도 좋았고 알아서 센스껏 절 건드리는게 좋았네요
도발아닌 도발이랄까요
거기에 넘어간 저는 안달나기 시작합니다
빨리 영이랑 하고 싶어지네요
마음같아서는 여기서 그냥 해버릴까 싶기도 했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라스트 전투가 끝나고 지금 있던 룸보다 더 편안하고 푹신한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처럼 영이 범했네요
아주 아주 강렬하게 컨셉잡고 몰아붙였는데, 다 받아줍니다
덕분에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잠깐이나마 영이가 제 와이프였으면 할 정도...
종종 와서 즐기는 걸로 풀어야겠습니다!
제 욕구와 더불어
머리도 한결 풀렸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