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만나자고 해서 놀러간 강남..
그런데 웬걸 부른 형님은 적당히 술먹고 취해서 먼저 들어가 버리고
지나 다니는 남자들은 다들 옆에 처자 하나씩 끼고 돌아 다니는
그런곳에서 혼자 버려진 거 같은 기분이 든 쓸쓸한 어린 양..
모자란 술과 아쉬운 마음에 이때가 욕구 충족의 기회다 싶어
태수대표님께 연락하고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마중까지 나와 주시는 센스!!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 각설하고
본격적인 탐방기나 풀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여자친구.....
이게 얼마만이더냐..
이사를 하고 굳이 강남을 오지 않아서 여자친구를 멀리하게 된 터라
혼자지만 설레이는 마음에 기대 만빵..
태수대표님 추천에 의지하고파 초이스는 추려서 간략하게 보여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언니들 5명 입장..
그동안 내가 여자친구를 등지고 살았던 사이 언니들 수질이 많이
향상이 된듯 한 느낌까지 들고..
그 중 착하고 마인드좋고 순수하다는 뉴 페이스라던 내 팟.....
태수님의 강추를 받아 앉혔더니 오빠 대단한 분인가봐요 라는 질문부터..
들어 오기 전 태수대표님이 잘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셨답니다.
모 다른 손님들한테도 하는 뻔한 멘트겠지만 기분 좋고..
술잔에 곁들여 대충 이바구질하고 신고식 인사받고
노래 몇곡에 어색함을 없애고 기본적인 터치신공 들어 갔습니다.
품속으로 앵겨주는 애교백단 팟덕분에
캬~ 역시 이맛이야!!라는 행복한 생각이 절로 들고..
탱탱한 엉덩이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지며
나를 미아로 만들어 준 형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까지..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왕 놀러온김에 한타임더 연장하고...
파트너 스킨쉽 인심또한 나무랄데 하나없고..
태수대표님 킵술 챙겨주셔서 냠냠 먹고..
자연산 b컵인거 확인도 하고 터치도 할만큼 했겠다
한타임 더 연장 떙겨볼까 고민좀 하다가..
아쉽지만 자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