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 | |
봄이 | |
주말 |
아는 동생 만나서 신나게 들이 붓다
마지막 종착역으로 달토 선택합니다.
이날 선택한 파트너는 매력 뿜뿜
상큼하고 사람 기분좋게 만드는 성격입니다.
160대 중반 신장에 글램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 도톰한 입술까지
모든 조화가 환상입니다.
원래 웃음이 많은건지 알 수는 없지만
테이블 내내 계속 웃는 얼굴로
덩달아 다른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들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멍때리고 웃는 얼굴 쳐다보며
별 따먹는 얘기 좀 주고 받다
본격적으로 저의 날렵한 손 스킬도
물 흐르듯 자연스레 시작되고
뜨거운 시간 속으로 점점 깊숙히 빠져 버립니다.
주어진 시간동안
그녀는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느낄만큼 대해줬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정열을 다하기 때문에 ㅋㅋㅋ
그녀 덕분에 당분간은 쭉 태수대표 달토
제 종착역이라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