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야구장 | |
4/2 | |
국화 | |
야간 |
퇴근하자마자 혼자 다녀왔습니다.
나래실장님은 처음으로 전화드렸는데 바로 오면 된다고 하셔서 후딱 갔네요ㅎㅎ
초이스할때는 실장님을 직접 보지는 못하고 다른분이 초이스를 도와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첫타임이다보니 언니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들 서비스랑 마인드 좋다고 해서
좀 둘러보다가 가장 눈에 띄는 언니로 초이스 했습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진짜 슬림한 라인이 앉아있어도 눈에 확 띄어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예명은 국화씨라고 합니다ㅎㅎ
저는 술한잔 먹으면서 대화하는걸 좋아하는데 얘기하다보니
서로 취향이랑 관심사가 너무 잘맞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네요ㅎㅎ
알고보니 서로 얘기하다가 술을 다 비워버렸던...;;
룸타임 마무리 인사 후에 박나래실장님을 처음으로 뵈었는데 이쁘시고 어찌나 성격이 좋으시던지 반함ㅎㅎㅎㅎ
구장에서도 너무 좋았구요~ 막판에 국화씨 고생시킨거 같아서 쪼큼 미안한 감도 있네요ㅎㅎ;
제가 업소다니면서 지명은 안하는 편인데 국화씨는 대화주제가 너무 잘 맞아서 다음에 또 보고 싶습니다~
아직 못다한 얘기가 많아서ㅎㅎ
나래실장님께 국화씨 나왔나 꼭 물어보고 가야겠습니다ㅎㅎ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후기글 정말 감사드려요~♥
엄청 일찍 오셨는데 7~8명밖에 못보셨다해서 너무아쉽네요
제가 일찍나와서 미러꽉찬거 보여드렸어야했는데..
언니들 대기실에서 밥먹고 준비하고 있었다네요ㅠ
다행이 국화가 들어가서 마음이 한결 놓이더라구요^-^
오빠는 인상도좋으신데 이렇게 후기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마음까지 넓으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국화가 출근을 잘 안하는데 오빠 얘기하니까 이제 출근잘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오빠가 맘에 들었나봐요ㅎ.ㅎ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ㅋ.ㅋ
담엔 일찍 나와서 미리 준비하고 있을께용
조만간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