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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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1
2016.12.24 12:31
기분좋은 태수대표 방문기입니다 .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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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1
2016.12.24 12:31
지난달에 다녀오고 이번주에 또 다녀왓네요
네번밖에 방문을 안해서 섯불리 평가하긴 힘들겠지만
가게보다는 태수대표보고 재방문했다고 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저번주에 갈일이 있어서 예약까지 했다가 못간다고 전화를 했더니
싹싹하게 괜찮다고 말하면서 담에 방문해주세요라는
말이 왠지 더 미안해지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처음갔을때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아가씨들 상세히 마인드나 특성을 잘알고 계신거같아
저번 켄슬의 미안함과 잘해주실거란 믿음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비록 룸을 자주가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한게 편한곳이라 단골삼은곳들만 가는데
태수대표가 나름 편하게 해주고 네번밖에 방문안했지만 나름 단골대접받은것 같아 좋군요
아가씨들이야 특출나게 이쁘고 다른데는 못나고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그냥 술자리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느냐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허름한 집에서도 아가씨가 이쁘고 잘하면 장땡 최고고
의리의리한 곳에서도 아가씨가 못나면 별루일듯 하네요
아가씨들이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바뀌는 곳이라면 그래도 단골이 나은것 같구
태수대표가 단골삼기에는 좋은 것 같아서 글남겨봅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엔 괜찮다라는 느낌만 가졌었는데
저번주 예약캔슬사건과 이번주 방문했을때 대해주시는걸로 기분 좋네요
물론 아가씨와 찐하게 재미있게 논것도 한못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함없이 챙겨준 킵술 낼름 잘받아먹었구요
너무 띄워준거 아닌가 싶은데 초심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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