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너무 많아 바빠서 친구들못만나다가 간만에 급조로 모여서 술한잔하다보니

급발동걸려서 안마보다는 술한잔 더마시잔생각에 전에 저장해두었던

신세경실장님 연락처가 이렇게 좋은타이밍에 쓰일줄은 몰랏네요^^;

견적뽑아 보고 우리 베프들과 5명이서 "지금오시면 ACE들 많다고 하길래"

바로 친구들과 조맞춰서 택시타고 신세경실장님한테로 가보기로 결정..

지난번에 가본기억이 있어 고우고우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 들어간 룸

친구들과 그 룸에서 대기좀하다가 신세경실장님이 불러서

안내를 받고 매직미러로가서 초이스를 합니다

이업종에선 찾기힘든 민삘스런 처자가 바로 보이길래 초이스하고나니깐

옆에 서 있던 다른 남자들이 ㅋㅋ 아 내가 할라고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데요 ㅎㅎ 웃겼음

친구들도 실장님 추천덕에 예쁜이들 초이스 잘된거 같구

언니에명은 "지원" 방에서 놀다보니 나도 모르게 처음봤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급애인모드로 서로 얼굴마주보며 다른데 볼틈도없이

나로하여금 "프로"란 생각과 동시에 정신줄을 놓을뻔할 정도로 내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원이와이야기를 나누며 술한잔 마시는것이 더좋을 정도로 서로 오래봐왔던 느낌인듯

친숙한분위기로 전화되었습니다...베프들은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우리(지원이)쪽을 주시하곤했지만,

이야기하며 아무렇지도않은듯 나만바라봐주는것이 무척이나 기분좋았구..

시간가는줄 모르는사이 룸에서 시간은 끝나고 구장으로 옮겨서

지원이의 벗은 모습에 군살없는몸매에 침을 헐떡이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음~음..지원이 아~아~아~

아님 뭣 모르던 첫사랑때의 기억을 생소하게 느낀 소감인듯 하네요^^;

정말 이대로는 헤어지기싫어서 친구들 다보내고 연장된다고 해서

저만 따로 한탕더 연장을 해버렸네요

그녀를 더 보기위해 지출은 더 했지만 마음은 완벽히 힐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