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여자친구 방문기

룸/풀싸롱 기행기


불금 여자친구 방문기

섬광 0 31,893 2016.09.03 09:51


불금 타오르는 욕구는 술먹으면 불탑니다 참...


결혼을 햇는데도 왜그런지..


마누라 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결혼을 일찍해서..


알리바이 확실히 하나 만들고 친구들과 새벽 2시까지 거칠게술을 먹다


땡기는 욕구에 저번에 다녀왓던 란제리로 태수대표님 찾고 한번더 달렷죠


도착하니 3시쯤?


금요일이라 그런지 3시인데도 후끈 후끈 사람들 많더라고요 


룸이 풀이라하여서 옆에 편의점에서 사주신 커피먹으며


대기좀 하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저번에는 마인드는 좋았지만 살짝 아쉬운 나이땜시 


오늘은 태수대표님에게


잘하는 영계하나 찍어달랫더니 스무살 초반언니들 4명정도 찍어주네요


한명은 비주얼에서 광채에 녹는듯한 뽀얀 피부에 감탄~


바로 콜을 외치고 친구는 첨이라 적극적인 성격 추천으로 앉혔고


소희라는 영계언니.. 스물 둘 ㅎㅎ


저랑 열살차이네요 딱 ㅋㅋ


일단 이야기좀하다 인사받고.^^


하얗고 때묻지 않는 느낌은 속살을 만지작 ~ 


어제 술이 좀 많이 되서 언니 좀 괴롭혔네요 ㅎㅎ


그래도 진상 분위기는 아니고 재미있었네요


어려서 그런지 입답도 좋고 분위기 메이커 


살짝 친구 팟 보니까 저긴 완전 애인모드 ㅎㅎ


어려서 그런지 뽀송뽀송한 피부와 좋은 냄새~


아 정말 좋았네요 이상 불타는 금요일밤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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