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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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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린 유흥주점!
드디어 달렸네요..왠지 질퍽하게 젖고 싶은날이였습니다.
요즘 매번 퍼블릭,노래방등 룸빵 내상이 심했는데ㅜㅜ
도박성 내상냄새에 질려버려서
마인드로 승부보는곳은 요즘 셔츠룸 만한곳이 없네요~
셔츠룸이 처음시작인 친구놈도 있어서 부담도 살짝되고
왠지 잘놀게 만들어 줘야겠다는 책임감에 저두 살짝 부담ㅜㅜ..ㅋㅋ
근데 왠지 자신은 있었네여ㅋㅋㅋ
마누라 몰래 그냥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온다고 하고 둘이 갔습니다.
부담을 덜고자 김태리실장님께 압박을 가했죠 ㅎ
이놈이 잘 적응 해야할텐데..하는 생각이 좀 있었으나..
앞에 도착해서 김태리실장님 딱 보자마자
너무 싹싹하다고 바로 기분 좋아져가지고는 방방 떠있더라구요ㅋ
안내를 받아서 룸으로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인사를나눴습니다.ㅎ
초이스 시간 입니다!!
이때가 젤 설레지 않나...나만 그런가...
수많은 언니들중에 고민 하다가 추리고 추려서 초이스~~!!
성격도 쿨하고 마인드도 쿨하고...
무엇보다도 와꾸가 정말 훌륭했네요
초이스중에 유난히 혼자 빛이 났어요ㅎㅎ
룸에서 진행되는 동안에 야릇한 시간은 들어온지
얼마나됬다구 바로 질퍽모드로 진행을 했지요ㅎ
이렇게 상황 종료하고 기대했던거 보다 정말 더 대만족!!
아주 깔끔하게 연장을 바로 끊게..될수밖에 ㅋㅋㅋ
연장을 하면서도 친구놈은 여기 아프로 단골 될꺼같다며ㅋㅋㅋ
친구놈 또한 즐달이였기에 왠지 조1만간 또 갈듯~
솔직히 저도 잘놀긴했지만, 저보다 친구가 더좋다고
다음에 또가자고 먼저그러네요.ㅎ
다음에 다른친구들도 많이 데리고갈테니 잘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