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정말 친한 회사 동생이 지방으로 발령받아 

아쉬운 맘에 개인적으로 송별회겸 풀싸롱 쏘기로 했습니다.

백종원실장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요즘 평이 역시 더욱더 좋아진..

미리 백종원실장님께 전화하니.. 지금은 한적한데 10시넘어서 손님 몰릴거라는 말에 

회사동생하나 동료하나 데리고~ 일찍이 백종원실장님께 바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9시좀 넘어서 일찍 도착했네요~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줍니다~

룸에 잠깐들어갔다 인사만하고 바로 초이스 갔네요~

초이스 올라가면서도 아직 손님이 많이 없어..일찍 정말 잘왔다고 합니다. 

상황 정말 좋았습니다~미러실에 30명쯤 앉아있는데 오 괜찮은 아가씨들 꽤나 보입니다.

우선 회사동생 먼저 초이스권 주고~

저는 실장께 착한언니로 해달라고 하고 추천받아~ 수진이라는 언니로 초이스~

나머지 동료도.. 백종원 실장추천받아 초이스완료~

엘레베이터 앞에서 만나 살갑게 팔장도 껴주고 손잡고 룸으로 이동했죠

룸에서는 그냥 건전 모드로 놀았습니다. 살짝 터치 정도..  

그런데 파트너 정말 착하기도하고 마인드가 역시나..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 제 고추를 자꾸만...쓰담쓰담해주더군요

덕분에 분위기도 좋아지고 좀더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키스까지 서스럼없이 해주고~ 밀당을 아는 아가씨인지

새침한구석도 있고...같이간 동생도 좋은지 연신 웃고 

지 파트너랑 떠들고 놀고....시간이 흘러 흘러.. 2차로..   

시작부터 겁나게 밀어 부쳤습니다 ^^ 

그녀가 생각지 못한 뒤치기를 당한터라.. 수진 언냐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오빠~ .. 오빠.. 이렇게 시작을 하시면 ... 

오빠!!  아..잉.. 아..아~~~~~~~~~~~~~~~~~~~~~~~~~~ 

그녀의 교성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런 고양이 신음소리 .. 겁나 제 심장을 뛰게 하는걸 수진 언냐도 알까요 ? 

그냥 .. 마구 마구.. 퍽~퍽 ~~ 박아주었습니다 ^^ 

뜨거운 수진 언냐의 반응에 .. 걍~ 한번더 무리를 해봅니다 ~ 

오늘은 뒤로만 끝장을 보련다 ~~~~~~~~~~~~~~~~~~~~~ 

수진 냥이 제게 속삭입니다. 

오빠 오늘.... 약먹고 왔어? 

오빠도 자연산이야 ..나 약 필요없어 ㅋㅋ 

(사실 올때마다 하나씩 얻어먹습니다, 속으로 흐흐 웃었네요~)

우리는 그렇게 끝을 보려고 했으나, 수진 냥의 강렬한 눈빛에 필을 받아... 

자세를 정상위로 전환하였습니다 ^^ 

그리고 .. 정상위로 서로의 절정을 함께 맛보았지요 ..

그리고 둘이서 웃으며 한참을 예기했네요~

그렇게 행복하기만한 시간이 끝나고 수진~언냐에게 

정말 또 한번 행복한 시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번 하고

수진 냥에게 작별 포옹하고 1층으로 내려왔네요

우리 동생 먼저 나와있는데~ 너무좋았다고 지방가서 아쉬워하네요~

백종원실장님 만나고 동생 서울가끔 놀러오면 꼭 오겠다고 다짐까지 합니다 ㅎㅎ

조만간 또올거라고 예기하고~

오늘 동생 좋은자리 만든것 같아 너무좋네요~ 백종원실장님 너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