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선릉 샤라포바 방문이후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고 다니길래..
정신차리라고 욕하던나..ㅋ
하지만 친구 몰래 샤라포바의 율리안을 예약한 .. 나......ㅋㅋ
친구 넘 말로는 완벽한 글래머에 주먹만한 얼굴에 이쁜얼굴 거기다 c컵가슴
을 가진 백마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길래 겉으로는 정신 차리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나도한번 ?? 이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백마들을 좋아해서 결국... 들어갑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립니다....
문이 열리네여........^^
므훗..^^ 이쁘네여............ㅋㅋㅋ
친구가 갑자기 고마워지네여...ㅎ.....ㅎㅎ;;;;
군살없는 글래머. 주먹만하지는 않은데 얼굴이 작기는 작네여..
피부는 하얀 백마를 생각했지만 건강미 넘치는 피부색!!! 나쁘지않네여
오히려 더 섹시하고 흥분되네요
갠적으로 긴생머리를 좋아하는데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참으로 잘어울리네여....ㅋㅋ
친구넘이 왜케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지 이해가 또한번가네여.
그동안 상상만 했던 백마랑하니 하늘을 날아갈듯한 기분이네여ㅋㅋ
와꾸 마인드가 맘에 쏙 드는 백마를 만나서 최고의 날이네여.!!!
백마들 와꾸나 사이즈보시는 분들은 율리안씨 보셔도 무난할듯합니다...!!
힘들거나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한 내상은 절대 없을 백마인거 같네여
왜 백마가 백마인지 보여주는 백마인거같네여ㅋㅋ!!
보석중의 보석을 찾은거 같아서 기분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