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선한거 없나 하고 핸드폰 뒤적거리다가 백마로 결정!!
예전부터 한번 가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이참에 한번 달리기로 하고
바로 예약.. 어렵게 결정한 업소는 올챙이
언니중에 제일 괜찮은 언니 아니더라도 시간맞는애중에 육덕이 아니면
상관없지만 될수있으면 처음이니 괜찮은 언니로 추천해달라함
안나 언니 추천받고 직행
초인종 누르니 안나언니가 안녕~~~ 하면서 어설픈 한국어로 웃으면서 반겨줌
스펙은 165정도에 50킬로정도? C컵정도 되는듯
생각보다 너무 괜찮차너? 백인은 나이를 갸늠하기 쉽지않은듯
그냥 이쁘면 어린듯.. 왠지 빨리 늙는듯한 느낌?
어딘지 모르게 연예인삘도 느껴짐. 왠지모를 묘한 느낌?
커다란 눈과 시원스러운 이목구비 어깨아래까지 내려오는 노란 긴머리가
섹시한 느낌을 더해줌.. 난 영어도 잘못해서 그 핫하다는 이태원도 잘 안가는데
외국인과 이렇게 같이 있으니 감정이 더 묘함.. ㅋㅋ
마르진 않은 몸매인데 군살이 없어 잘빠진 라인이고 가슴이랑 골반라인이 예술
게다하 하얗고 깨끗한 피부까지.. 확실히 동양여자와는 다른 느낌이였음
코도 높고.. 당연히 자연산이겠지? 차도녀 같이 세련된 외모지만 나름
귀여운 구석도 있고 대화는 대충 한국말로 하다가 답답한건 구글번역기로 돌려서
대화하니 의외로 답답함은 없었음
그리고 좋았던건 가식적인 반응이 아니라 좋고 싫은것을 분명히 표현하는게 좋았음
샤워를 하고 BJ를 해주는데 커다란 눈으로 아이컨택하면서 춉춉춉 깊고 깊게 빨아주는데
매우 흥분됨... 지금도 그 푸른 눈동자를 잊을수가 없을정도의 강력한 매력이였음
외모도 시원시원한데 떡감도 좋고 떡도 시원시원하게 쳐줌 ㅋㅋ 사운드도 훌륭하고
백마는 처음이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이색적이고 좋은 기분..
첫단추도 훌륭하게 잘꿰어져서 대만족..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자주 놀러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