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미난일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간만에 오피나 한번 가야겠다 마음먹었죠
그래서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못보던 업소가 있어서 보니 러시아오피네요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가본적은 없었던 터라 이참에 한번 가볼까 해서 전화 예약 ㄱㄱ
이번에 오픈했고 언니들 많이 출근해있다길래 관심이 생겨서 예약을 잡았죠
과연 대화는 통할까? 과연 내가 상상했던 그런 몸매의 백인여자 맛은 어떨까?
아시아인인 내 물건에 만족을 못하면 어쩌지? 온갓 상상을 다하면서 걱정반 기대반이랄까?
시간맞춰서 도착하여 안내받은 방으로 입실!!
문이 열리고 모델같은 진짜 백인이 앞에서 웃으면서 안녕? 이러는데 떨려서 순간 얼어버림 ㅋㅋ
그래도 간단한 의사소통정도는 한국어를 할줄알는 거같네요 안녕? 오빠, 좋아, 싫어, 안되, 오케이는 영어구나
ㅋㅋㅋ 그래도 손짓 발짓하며 음료수를 한잔 한뒤 샤워를 하고 침대로..
대화가 잘 통하진 않아 약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신선함도 동시에 있었기에
여전히 어떤 맛일까 궁금함으로 가득했죠 ㅋㅋ
옷입고 있을때도 몸매가 좋다라는건 알았는데 벗기고 보니 정말 아~ 이래서 러시아에는
송혜교같은 처자들이 밭매고 전지현같은 처자들이 빨래하고 있는다는 말이구나 싶더군요
봉긋솟은 가슴에 하얗고 뽀얀피부... 핑두에 핑보까지.. 거기털까지 노란 딱 내가 상상했던 백마
얼굴이 미친듯 이쁘진 않았지만 역시 비율은 살벌하더라구요 얼굴도 쪼만하고 길고 날씬한 팔과 다리..
서로 입으로 혀로 손으로 서로를 탐색하다 드디어 처음해보는 외국인과의 정사...
그리고 그녀의 신음소리... 너무커서 다른집에 들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눈치업이 신음소리를
내주던 그녀ㅋㅋ 오빠 좋아~~ 이러면서 러시아어로도 머라 하던데 그건 욕인지 좋아서 하는소린진 모르겠고
모르는게 약이겠죠? ㅋㅋㅋ 여튼 한국인과 하는 느낌과는 약간 다른느낌?
한식만 먹다 처음 양식을 먹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역시 몸으로 하는 대화가 통한다고 서로 땀흘리며 흔들다 보니 어색함은 끝나고
나름 친해진듯 했죠 ㅎㅎ
오빠 나중에 또 올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그래~ 꼭한번 올게 라고 훗날을 기약하며 집에왔네요 ㅎㅎ
러시아오피의 장점이라면 나름 언니가 순수한거 같다라는 점?
그리고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할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거 같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