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괜찮은 언니를 물색하다 실장님께 추천받았던 언니,,

시간을 내어,,막히는 시간대를 피해,,그녀를 만나러,,선릉으로 향해본다,,

알려주신 호수,,,그녀가 있는 방으로,,복도를 성큼성큼,,

부스럭거리는 인기척,,잠시뒤,,문이 열리며 아직 한낮의,,방안으로 난 들어선다,

스프라이트 무늬의,,몸에 달라붙는 원피스,,잘빠진 다리라인,,

애써 잊어왔던 욕망이,,다시금 불을 지핀다,,

딱 보기에도,,성숙한 여인내의 모습인 베라의 외모,,탱탱한 피부의 느낌,,

옷을 벗고,,,서둘러 씻고 나온다 빌리도 금새 옷을 벗고,,방한가운데 침대로,,우리둘은 이동한다,,

옷을 벗자,,맛있게 익은 과일처럼 먹음직스런 그녀의 몸

풍만하게 솟아올라있는 볼륨감이 느껴지는 D컵가슴,,그리고,,터럭이 거의 없는 갈라진 은밀함,,

벗은 나신만으로도,,이미 달아오른 나는,,그녀를 탐하기 시작한다,,

미끌미끌,.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그녀의 촉촉한 속사정,,

참을수 없는 유혹에,,난 그녀의 안으로 부드럽게,,들어선다,,

분홍빛,,빨간색 속살에 넘실거리는 그녀의 따스함,,

눈으로 보기에도,,먹음직스러운 빌리의 하얀색 나신에,,내 허리놀림은 빨라진다,,

눈을 지그시 감고,,이 순간을 즐기는듯한 그녀의 얼굴표정,,

내 인내심의 끈을 놓아버릴 지경이다,,

고삐가 풀려버린 내 욕망의 흔적들,,그녀의 따스함에,,그 뜨거움을 더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