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전화해보다가 신규 오픈 했다는 올챙이에 연결이 되어서
예약잡고 드디어 백마를 타봤습니다
그럼 안되지만 제가 뼛속까지 사대주의여서 그런가
외국여성에 대한 로망이 정말 간절했었는데
드디어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제몸을 씻겨주길래 저도 백마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는데 잦2가 팥팥 잘서더군요
씻기면서도 빨아보고 만져보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근데 특유의 체향이 없다고 해야 하나 서양사람이라 냄새날줄 알았는데
향수를 써서 그런지 향기로운 냄새가 나더군요
기분 좋아지고, 섹할 때 쪼임도 좋았구요
확실히 그 토종자지라 백마에게 한참 작을거 같은 느낌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입구가 좁아서 좋긴 했습니다
반응도 응응 소리내면서 반응도 꽤 좋았고
꽤 속궁합도 잘맞고 백마의 대한 로망도 해소되서
꽤나 괜찮았습니다 첫백마를 탔었지만
확실히 동양인과는 다른 성적 판타지를 채워주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잦2도 저도 아주 만족할만한 원샷의 밤이였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이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