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설레지만 날씨가 덥고 습해서 기분이 썩 좋지않다.
별 다른 고민안하고 초저녁에 건마를 찾았다.
금요일이라 살짝 대기 타임은 있었지만
티비를 보면서 기다려본다.
내 순번이 되어 방에 들어가 마사지를 받아본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있을때는 정말 행복함을 뭐라 표현할지
어려울정도다.
마사지를 잘 받고 오늘 내가 본 파트너는 이슬이.
이쁜 이름만큼이나 얼굴도 이쁘지만
그녀는 착한 몸매가 더욱 빛나는 여자다.
나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이슬이였다.
볼수록 매력적이기도 한데
수위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매너도 참 좋았다.
어찌 보면 살짝 갸냘퍼 보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귀여운 외모가 그녀의 가장 큰 매력.
그녀의 애무스킬에 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이쁜 이슬이와의 짧은 만남은 언제나 아쉽지만
오늘도 이렇게 후기를 몇자 적어보고
술한잔을 기울이려 서성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