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사지좀 받을겸 물도 빼고 싶어서
업소 알아보고있었는데 사실 안마는 별로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그냥 지인 소개로 몇번 가본적 있던 상동 moon스파로 갔습니다
전화번호를 몰라서 한참 해맸네요..ㅎㅎ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사람이 조금 많더라구요~
그냥 천천히 샤워하고 담배좀 피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 이십분 정도 기다리다라 마사지실들어갔어요~
저번에 친구가 현관리사님?? 이제 일잘하신다 하셔서
지명 하고 들어갔어요~
제가 몸이 조금 잘 굳는? 편이라 사실 마사지를 받아도 그닥
시원한 느낌은 잘 못받았는데 우선 이분은 진짜에요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압도 좀 쌔게 해달라고 미리 말씀 드렸는데
몸이 엄청 딱딱하다고 하시더니 맞춰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손에 최신네비라도 달았는지 딱딱 찾아서 피로한곳도 잘풀어주시고
마지막엔 전립선까지 기분좋게 해주세요~
알고보니깐 여기서 지명율도 꽤나 높은분이더라구요 ㅎㅎ
어느정도 시간이 다됬는지 아가씨 들어왔는데
세희씨? 들어오셨어요~ 처음 보는데 솔직히 이런곳에 있기 좀 아까운
외모였어요 이쁘기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인사하는데 목소리마저...ㄷㄷ
들어와서 살살 손으로 애무해주다가 입으로 확 물어버리는데
진짜 흥분을 못참아요 ..ㅎㅎ
금방 갈거같아서 살짝 뺏는데 알아챘는지 강도를 좀 줄이고 했는데
괜히 민망해져서 저혼자 횡설수설..ㅎㅎ
그러다 다시 폭풍 BJ 로 시원하게 갔습니다~
청룡까지 시원하게 받고 나왔는데 처음으로 혼자 왔다가
꽤나 기분좋게 가네요~ 주변분들 한번씩 가보는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