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업소에 빠져서..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이젠 선별하는 나름의 기준이 생기기도 하였네요 ㅎㅎ

건대로얄이 아가씨도 괜찮지만,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이 훌륭하다고 익히 듣기도 하고, 종종 왔던 터라 다시 방문하였어요~

 지하로 내려가 탈의 후에 간단하게 샤워 하고, 운좋게도 대기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대충 나오기도 해서 여기서 면도도 하고 샴푸랑 바디로 몸도 뜨끈하게 씻고 바로 올라갔네요ㅋ

관리사 분이 들어오셨는데 저번에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양'선생님이 들어오셨어요

반가워서 인사 했는데 기억 못하시겠지만..ㅠㅠ그래도 반갑게 '아~~또 오셨네요 ㅎㅎ반가워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1시간 되는 시간동안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도 같은 여자로서 조언도 솔직하게 잘 해주시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했어요.

안정적인 페이스에 능숙하게 강압 조절을 해주셔서 딱히 불평불만이 나오지 않는 마사지라, 제가 리드되는 느낌도 들고 색달랐습니다 ㅎㅎ

시간이 흘러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민망하게쓰리..요놈은 또 그새를 못 참고 발딱 발딱..ㅠㅠ아시죠 ....?ㅠㅠㅠㅠㅠ

이후에 아가씨가 들어오셨는데 굉장히 어려보이고 들어오실 때 목소리가 진짜;;너무 귀여우셔서 놀랐네요.

관리사님이 밑에서, 아가씨가 위에서 해주시는데 붕~~뜬 느낌 들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양'선생님 께서 나가시고, '하니'라고 하시는 분이 서비스를 해주시는데 귀여운 외모와 달리..관리사님 께서 나가시니까 급 반전..ㄷㄷ

탈의하시고 애무해주시려고 자세 잡으시는데, 그 전부터 제가 움찔움찔 ㅋㅋㅋㅋㅋㅋ

위에서부터 천천히 애무해주시면서 아래로 내려오는데, 정말 좋아 죽는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BJ보다 핸플을 좋아해서, 하실 때 말하고 핸플만 받으려고 했었는데 말 할라는 찰나 먼저 자연스럽게 BJ를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저는 BJ보....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분 엄청좋았어요

그래서 그냥 '아 그냥 해주시는데로 받아야징..ㅎㅎ....' 라는 생각으로 받았는데 BJ랑 핸플이랑 시간을 잘 나누셨더라구요.

핸플을 받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신호를 주니 하니씨가 바로 입으로 준비를 해주셔서..정말 가득히 싸버렸어요..ㅠㅠ

끝나고 엘리베이터로 갈 때까지, 그리고 타고 내려갈 때까지 정말 애인처럼 에스코트 해주는데 내려와서 씻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ㅎㅎ

 마사지 해주시는 관리사 분들도 실력적으로 흠 잡을 곳 없이 훌륭하고, 아가씨도 애인처럼 정말 잘 대해주시는 로얄.

정말 이름처럼 '로얄'스럽게 잘 받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