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를 보거나 매만질때
너무 기분이 좋다
어쩜 그렇게 피부가 보드랍고
촉감이 좋을까
자꾸만 손이 가는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
거기에 크고 풍만한 가슴
나의 두손은 그 가슴에서 손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녀를 보고 든 생각은
짙은 화장속에
애기같은 반달 눈웃음이 있네?
옷을 벗으며 맨 몸을 보여주면서는
가슴이 ...... 큰데?..
서로 몸을 탐하며
몸과몸 살과살 내 손길이 닿을때
드는 생각은
피부가 너무 좋은데?.. 였다.
짙은 눈화장 속에 감춰지지 않는
애기같은 순진한 반달 눈웃음
큼직한 가슴.....
자꾸만 손이가고
내 손이 떨어지지 않는 부드럽고
하얀 피부 ..... 아기 피부 ....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능숙함과
화려한 서비스 스킬 .....
정체가 뭐니 너 ...
궁금하고 욕심난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