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 쓸려하는데 취해서 제대로 쓸려나 모르겠네요ㅠㅠ
오늘 좀 많이 술 마시고 친구랑 같이 동경스파를 갔어요
아 근데 기분이 너무 좋은게 스탭분이랑 앞에 실장이 너무 잘해주는거에요 ㅋㅋ
라면도 먹게 해주고 음료수는 챙겨주지 불편한거 없나 수시로 체크해주지
기분 진짜 좋더라구요 ㅋㅋ
30분 기다렸나? 손님이 좀 많더라구요 30분 뒤에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들어가니깐 곧바로 정관리사님 오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좀 종아리가 아팠는데 종아리 쪽을 잘해달라고 말하니깐 전체적으로
해주면서 종아리를 체크해주시는데 하 진짜 너무 시원해요 ;; 손에 뭐라도 달렸나..
게다가 마무리는 앞뒤로 전립선을 마사지 해주는데 짜릿짜릿 하니 좋더라구요.
마사지 끝나고 수정씨 라는 언니가 들어왔는데 조금 수줍으면서도 대담한 성격?
얼굴은 청순하시면서 서비스는 기가 막히더라구요. 술 취하면 못쌀때가 많은데
얼마 안지나서 바로 싸버렸어요;; 뭔 입놀림이 그리 좋은지 대단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왔지만 진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