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있는 스파를 방문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생업체였어요
오픈 가게이다보니 뭐 시설은 깔끔하고 쾌적했네요
사우나도 알뜰살뜰 갖출것들만 딱 갖춘 알찬구성이여서
사우나 하기도 부담스럽지않고 편하게 잘 하고 나왔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위층에 마사지룸으로 이동했고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미모가 상당합니다.
30대 초중반으로 보이셨는데
미모만으로도 뭔가 힐링이 되는 선생님이셨어요
이름이...수 관리사님이라고 하셨나!
마사지 실력도 훌륭했고 미모도 좋으신분이 마사지를 해주시니
참 좋은 기억의 마사지였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언니!
20대 딱 초년생의 느낌의 언니였고
슬림한 스타일에 성형끼 없는 민간인 삘에 이쁜 20대 여대생의 느낌!
허벅지에 어느정도 살이 있어서 연애감도 좋았고 그 찰진 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
오픈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찾는걸 보니
아마 다음부터는 예약전쟁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자리만 좀 잡아간다면 아마 충분히 대성할 업장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마사지와 연애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실 G스파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