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좀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찾아갔습니다. 신논현역 어딘가 했더니만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나오자말자 큰 건물 뒷편으로 가니 바로 보이더군여~
1층 로비에서 계산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 샤워실로 갔습니다.
내부시설 및 샤워시설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샤워후 찜질복 상하의를 갈아입었습니다.
옷이 두껍긴 합니다만
뭐 이동할때만 입는거고 패션쇼할것도 아니라 별로 상관은 없더이다 ㅋ
다시 직원의 안내를 받고 이동하여 마사지실에 대기하여 누웠습니다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왔는데, 전 서비스 매니져가 먼저 들어온건줄 알고
좀 놀랬습니다. 마사지하시는 분중에 이렇게 미인이 있었나...
그런데 더 놀랬던 부분은 마사지 실력입니다.
제가 마사지 받는거를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씩은 받고
잘한다는곳은 찾아다니면서 받습니다.
근데 이분.. " 민 관리사" 님. . 정말 마사지 업계의 고수입니다.
마사지가 시원한 관리사분을 만나면 너무 아줌마스러워서 아쉽고,,
젊고 이쁜 마사지관리사분들은 대부분 마사지가 아쉽고 했었는데
이분 " 민 관리사" 님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주네요.. 별 다섯개 입니다!!
민 관리사님 때문에 동경 사우나 자주 가게 될것 같군요~ 오래오래 근무하시길 ^^
일단 마사지 받는대 제일 인상깊엇던 마사지가 힙업 ?
전 전립선마사지할때만 고추를 만져주는줄 알앗는데
엎드려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고추도 터치해줍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립선마사지까지 .. 발기 풀발기네요 .
마사지후에 매니져 아가씨 들어왔는데, 한눈에 딱봐도 늘씬한 외모에
세련된 이미지의 도시적 미인입니다. 바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이름은 세연씨라고 하는데 몸매비율도 좋고 늘씬합니다~
슴가가 A+컵으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 튜닝 C컵보다 자연산 A를 선호하는지라
그래도 유두 모양 이쁘고~ 만졌을때 촉감은 굿굿 ㅋ
슴가를 쓰담쓰담하면서 매우 기분좋게 발사하고 끝냈습니다. ㅋㅋ
제가 왠만하면 후기를 쓰는편이 아닌데, 이번에 다원 사우나 방문후
정말 매우 만족하여~ 이렇게 후기글을 남깁니다!!
시설 마사지 서비스 뭐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명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