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제를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새해의 다짐을 결심한지 1일째
금연도 3일이 가장 괴롭듯
달림도 3일안에 후유증이 오네요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습관적으로 만지작 거리며
그래 !!!! 연말 보너스 받은게 아직 조금 남았어 !
라는 자기위안과 함께 차에 시동을 겁니다
찌뿌둥한 몸을 풀러 가는 거라는 자기위안을 하며
사우나를 빠르게 마친 뒤
마사지 실로 입장 !
못먹어도 고 !!!!
관리사분의 예명도 하필 고 관리사님이네요 후훗
능숙한 마사지를 받으며 모든 걱정과 고민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찾아온 서비스 타임
호오~ 제스타일의 매니저분이 들어오셨네요
굉장히 도도하고 세련된 인상에
C컵은 족히 되어 보이는
옷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환상적인 가슴
조금 친해지기 위해 대화를 나누며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역시 이 순간이 가장 좋은 법이죠
입으로 소중하게 다뤄 주면서 손으로
제 몸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져 주는 동안
저는 그녀의 가슴에서 시선이 떠나질 못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D컵이라는군요 ㅎㄷㄷ
능력만 된다면 여자친구 삼고 싶어지는 서우씨
다음에 또 봐요 ㅜ